안녕하세요, 1990년부터 영국 유학의 가장 정확한 길을 안내해 온 영국유학닷컴입니다.

오늘, 영국 유학 준비의 가장 핵심적인 단계인 학생 비자와 관련하여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변경 사항이 발표되어 긴급하게 공지해 드립니다.

비자 기준 생활비 전격 인상

영국 내무부(Home Office)는 2025년 11월 11일(화요일)부터, 영국 학생 비자(Student Visa) 신청 시 증명해야 하는 1개월 생활비(maintenance thresholds) 기준 금액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자 발급에 있어 재정 증명은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부분이기에, 이 변경 사항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준비하실 경우 비자가 거절될 수 있습니다. 오늘 그 변경 내용과 현행 비자 규정의 핵심을 다시 한번 짚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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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이, 얼마나 오르나요? (신/구 생활비 비교)

영국 학생 비자는 ‘런던’과 ‘런던 외’ 지역으로 나누어 필요한 생활비 기준을 다르게 적용합니다. 이번 인상은 이 두 가지 기준 금액을 모두 상향 조정한 것입니다.

2025년 11월 11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1개월 생활비 기준:
(참고 £1 = 1,900원 환산)

  • 런던 내(In London): 월 £1,529 (약 291만원)
  • 런던 외(Outside London): 월 £1,171 (약 230만원)

영국 비자는 학업 기간이 9개월 이상일 경우, 최대 9개월치의 생활비를 증명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번 인상으로 인해 우리가 통장에 준비해야 할 총금액이 얼마나 늘어났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1년치 학비 별도)

구분 기존 ( ~ 11월 10일) 변경 (11월 11일 ~ ) 한화 총액 (9개월 기준)
런던 내 £1,334 x 9개월 = £12,006 £1,529 x 9개월 = £13,761 약 2,620만원
런던 외 £1,023 x 9개월 = £9,207 £1,171 x 9개월 = £10,539 약 2,030만원

(환율 1,900원 기준)

 

2. 이 변화가 의미하는 것 (전문가 인사이트)

  • “왜 인상되었나요?”
    가장 큰 이유는 ‘현실 물가 반영’입니다.
    기존의 £1,334 / £1,023 기준은 수년 전에 책정된 금액으로, 최근 몇 년간의 영국 물가 상승률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정부가 비자 요건을 현실적인 생활비 수준으로 맞춘, 예견된 조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누가 적용받나요?”
    2025년 11월 11일 00시(영국 시간)를 기준으로, 비자 신청비를 결제하는 모든 학생에게 이 새로운 규정이 적용됩니다.
  • “CAS는 이미 받았는데 괜찮나요?”
    중요합니다. CAS(입학 허가서)를 미리 받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비자 신청비를 결제하는 시점이 기준입니다.
    11월 10일에 CAS를 받았더라도, 11월 11일에 비자 신청비를 결제한다면 인상된 (런던 기준) £13,761을 증명해야 합니다.

 

3. 현행 영국 비자 재정 증명의 핵심 (28일 규칙 리뷰)

이번 인상 조치와 더불어, 영국 비자 재정 증명의 가장 중요한 원칙을 다시 한번 복습해야 합니다. 금액이 올랐어도, 이 ‘규칙’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 핵심 원칙: “총금액 = 1년치 학비 + 9개월치 생활비”
    여러분이 증명해야 할 총금액은 ‘아직 내지 않은 1년치 학비’와 ‘새로 인상된 9개월치 생활비(£13,761 또는 £10,539)’를 합한 금액입니다.
    예: 대학 학비가 £25,000이고 보증금으로 £5,000만 냈다면? -> [남은 학비 £20,000] + [생활비 £13,761] = 총 £33,761을 증명해야 합니다.
  • 철의 법칙: “28일 유지”
    위에서 계산된 ‘총금액’이 비자 신청일(온라인 결제일) 기준으로 최소 28일 동안 본인 또는 부모님 명의의 통장에 예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28일 중 단 하루라도 이 금액 밑으로 잔액이 내려가면 비자는 거절됩니다.
  • 자금 출처: “본인 또는 부모님”
    학생 비자를 위한 재정 보증인은 본인 또는 부모님(양가 모두 가능)만 인정됩니다.
    형제, 자매, 조부모, 삼촌, 이모, 후견인 등의 통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잊지 마세요!

한국은 영국 이민국에서 정한 비자 관련 Low Risk Country입니다. 따라서 CAS를 받아 비자 신청을 하는 경우 재정 서류 제출의 의무가 없어요.
하지만 무작위로 재정 서류 제출을 요구받을 수 있고, 이 경우 이번에 변경된 기준을 충족하는 재정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만 합니다.

영국유학닷컴의 조언

이번 재정 증명 금액 인상은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께 재정적 부담과 준비의 치밀함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영국 비자 심사는 서류의 ‘진실성’과 ‘규정 준수’를 기계적으로 확인합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28일 규정을 잘못 계산하거나, 인상된 금액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잔고가 몇 파운드 부족하여 거절되는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 영국유학닷컴은 1990년부터 이러한 영국 비자 규정의 크고 작은 변화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수천 건의 비자를 성공시켜 온 독보적인 영국유학 전문가 그룹입니다. 그리고 국내 유학원 중 유일하게 영국 이민국 승인 OISC 비자 기관영국이민센터를 함께 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소중한 유학 계획이 첫 단추인 ‘비자’에서 어긋나지 않도록, 가장 정확하고 꼼꼼한 1:1 맞춤 상담으로 완벽한 서류 준비를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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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5년 11월 11일(화)부터 영국 학생 비자 신청 시 필요한 생활비 증명 기준액이 인상됩니다.
런던 내 지역은 월 £1,334에서 £1,529로, 런던 외 지역은 월 £1,023에서 £1,171로 상향 조정됩니다. 이에 따라 9개월 기준 증명해야 할 총 생활비가 한화로

  • 런던은 약 2,620만원
  • 런던 외 지역은 약 2,030만원이 되었습니다.

이 규정은 11월 11일 비자 신청비 결제 시점부터 적용되며, ’28일 유지 규칙’은 변동 없이 적용되므로 재정 서류 준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